고속도로 휴게소 19개소 폐쇄
2009-05-21 (목) 12:00:00
버지니아 내의 고속도로 휴게소 19개소가 문을 닫게 된다.
데이빗 에큰 버지니아 교통문제 커미셔너는 20, 21 양일간 진행되는 주 교통위원회에 출석, 교통 관련 재원 부족에 따른 보전책의 대강을 설명했다.
버지니아는 70년래 최악의 경제 악화로 개솔린 세금이 줄어들고 연방 지원금도 감축돼 향후 6년간 도로 건설 및 교통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26억 달러의 예산을 줄어야할 형편이다.
에큰 커미셔너 안은 우선 20억 달러 어치 도로 공사를 유보하고, 주 교통부 인원 축소, 각종 서비스 감축, 불요불급한 유지보수 공사 중지 등의 조치를 통해 나머지를 절약토록 하고 있다. 문을 닫게 될 19개 고속도로 휴게소는 버지니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북버지니아 지역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81번과 64번 고속도로 변의 휴게소들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도로변 잔디 깎기도 시즌 중 3회로 줄이고, 또 구역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서부지역 고속도로의 안전 순찰도 7월 1일부터 폐지된다.
제임스 강을 건너는 제임스 타운 페리 보트는 한때 운행 취소가 검토됐으나 관광객들을 위해 계속 유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