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볼티모어 시 고가도로 일부 폐쇄 검토

2009-05-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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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시가 존스 홉킨스 의대 캠퍼스와 다운타운을 갈라놓는 고가 고속도로의 일부를 폐쇄시키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정부 교통당국은 ‘체이스’와 ‘파이엣 스트릿’ 사이의 고가도로인 존스 폴스 익스프레스웨이를 없애는 방안의 장단점을 비교하기 위해 이미 올해 초 기술진들을 채용해 연구에 들어간 상태이다. 기술진들의 연구 결과는 오는 늦여름쯤 발표될 예정이다.
시 정부는 이들 고가도로를 폐쇄시키는 대신 이 구간에 녹색 대로(landscaped urban boulevard)를 건설할 계획이다.
볼티모어 시장은 고가도로 폐쇄와 관련 일반인들의 의견을 환영한다며 해결돼야 할 사안은 비용이라고 밝혔다. 고가도로 폐쇄와 신설 도로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은 적어도 10억 달러가 예상되며 아직 구체적인 예산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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