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어퍼웨스트 식당가, 저렴한 대중식당 탈바꿈

2009-05-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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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급 레스토랑이 주를 이루던 맨하탄 어퍼웨스트 일대 식당업계가 최근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를 가진 대중적인 식당가로 탈바꿈하고 있다.

14일자 뉴욕포스트는 예전에 고가의 고급 음식점이 대세를 이루던 어퍼웨스트 식당가에 몇 년 전부터 아시안 퓨전이나 그리스 음식, 햄버거 등 대중적인 음식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 요식업계 형세가 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어퍼웨스트의 요식업계 형세 변모가 지난 몇 년간 이 지역에 많이 이주해 온 젊은층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일대 경제향상을 관할하는 비영리단체 ‘컬럼버스애비뉴 경제향상구역’은 30일 제2차 어퍼웨스트 먹거리 축제를 연다.

일대 소재한 30여개 식당들이 참석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이날 행사를 위해 발부, 판매된 티켓 1,500여장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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