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난자 살해사건 7번째 용의자 체포
2009-05-13 (수) 12:00:00
게이더스버그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난자 살해사건과 관련, 모두 7명이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11일 밤 브레이던스버그에 거주하는 28세의 조엘 안토니오 로보-레이예스 씨를 지난 1월 게이더스버그 파크에서 칼에 찔려 살해된 시체로 발견된 10대 소년의 살해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미 이 사건과 관련, 용의자 6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18가 갱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라이벌 갱단인 ‘MS-13’에게 압력을 가하기 위해 이 갱단 멤버에 위해를 가하기로 하고 지난 1월 18일 15세의 데니스 구즈만-사엔즈를 차로 납치, 말콤 킹 공원으로 끌고가 살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구즈만-사엔즈 군은 온몸에 무려 72군데가 찔려 숨졌다.
경찰은 살해된 구즈만-사엔즈 군이 MS-13의 정식 멤버는 아니며, 일부 멤버를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용의자 가운데 5명은 메릴랜드에서, 2명은 DC에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