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팬클럽 새 구장 건립촉구 시위
2009-05-11 (월) 12:00:00
프로 축구팀 DC 유나이티드의 열성 팬들이 새 경기장 건립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DC 유나이트드 축구팀 팬 클럽인 ‘스크리밍 이글스’ 대표 폴 소토우데 씨를 비롯한 팬 200여 명은 9일 링컨 파크에 모여 축구장 건립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뒤 RFK 스태디엄까지 행진했다. 이 과정에서 팬들이 합세, RFK 구장에서는 약 1,000명이 모였다.
팬 클럽 ‘스크리밍 이글스’와 또다른 팬 클럽 ‘바라 브라바’가 주최한 이날 시위에서 참석자들은 유나이티드의 새 구장이 워싱턴 주변 지역 어느 곳에라도 시급히 세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DC 유나이트드 구단은 DC 사우스이스트의 파퓰러 포인트 지역에 구장을 지으려던 계획이 DC 시 당국과의 이견으로 무산된 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이전을 검토했으나, 이 역시 카운티 측에 의해 거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