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철수 감독 리브 타일러와 영화 찍는다

2009-05-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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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감독이 할리우드 스타인 리브 타일러, 마리사 토메이와 함께 영화를 찍는다고 미국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영화는 박 감독이 1995년 연출을 맡고 방은진과 황신혜가 주연했던 심리극’301 302’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미국 인디 투자ㆍ제작사인 옥시모론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다.

리메이크될 영화 제목은 ‘10A/10B’이며 내달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이 시작된다.


이 영화에서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스타 리브 타일러와 ‘더 레슬러’의 마리사 토메이는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301 302’는 도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301호 여자와 302호 여자가 음식을 둘러싸고 기묘한 관계를 쌓는 이야기로, ‘10A/10B’ 역시 비슷한 줄거리로 꾸며질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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