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30)가 미국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았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헤니는 지난달 초 미국에서 장기이식을 소재로 한 의학 드라마 ‘쓰리 리버스(Three Rivers)’ 파일럿 에피소드의 촬영을 마쳤다.
CBS 파라마운트가 제작하는 ‘쓰리 리버스’는 의료진과 장기 기증자, 수혜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헤니는 의사 데이비드 리온 역을 맡았고 줄리아 오몬드, 케이트 모에닉 등도 출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제 파일럿 에피소드의 촬영을 마쳤을 뿐이며 정규 방송에 편성돼 방송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헤니는 지난달 ‘쓰리 리버스’ 촬영을 마치자마자 귀국해 ‘엑스맨’ 홍보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