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OT 경제효과 85억 달러”

2009-05-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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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버지니아의 HOT(급행 유료차선)가 단순한 정체 완화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조지 메이슨 대학 지역경제연구소의 스티븐 퓰러 소장은 HOT 차선 건설이 워싱턴 지역과 버지니아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퓰러 소장은 6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HOT 차선 건설이 훼어팩스 카운티에만 2008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5년간 23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워싱턴 지역 경제에는 27억 달러, 버지니아 전체 경제에는 35억 달러에 해당하는 활성화 효과를 갖는다고 결론내렸다.
퓰러 소장은 공사비로 15억 달러가 직접 투입되는 것을 비롯, 이 투자분의 재소비에 의해 이 같은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버지니아 교통 당국은 올 초 벨트웨이의 HOT 추가 건설 사업을 시작, 부지 확보 기본 공사를 상당부분 진척시키고, 현재 벨트웨이를 가로지르는 각종 교량 해체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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