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표값 44센트로 인상...11일부터, 엽서 28센트

2009-05-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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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값이 내주부터 또 오른다.

연방우체국(USPS)은 5월11일 부터 1온스 이하 1종 우편물(퍼스트클래스)에 붙이는 우표 가격을 현재 42센트에서 2센트가 오른 44센트로 인상한다. 하지만 1온스가 넘는 경우 매 온스마다 추가되는 비용은 17센트로 그대로 유지된다.

우표 값 인상과 함께 우편엽서 가격도 1센트 올라 28센트가 적용되며 1온스짜리 봉투 우편은 5센트가 오른 88센트로, 1온스짜리 소포는 5센트가 오른 1달러22센트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이번 인상은 우체국이 경기침체에 따른 우편물 감소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지난해 2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명 백지우표로 불리는 ‘포에버 우표’(현재 장당 42센트)는 가격인상 후에도 추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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