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동물원 팬다 메이샹 임신 가능성
2009-05-05 (화) 12:00:00
DC 내셔널 동물원의 팬다가 임신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물원 측은 유일한 암컷 팬다인 메이샹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분간 팬다 축사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관찰할 방침이다.
수놈 팬다 두 마리는 매일 오후 3시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동물원 측은 최근 메이샹이 바깥에 잘 나오지 않고 우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새끼에게 하듯 물건을 안고 흔드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이샹이 타이샨을 낳았을 때는 임신 사실이 해산 직전에야 알려졌었다.
팬다는 임신 후 보통 95일에서 160일 사이에 새끼는 낳게 된다.
동물원 측은 만약 임신이 맞다면 이번에도 이미 상당한 기간이 지나 앞으로 며칠, 길어야 몇 주 후면 새끼를 낳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