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장 살해.학교 폭파계획 10대 2명 체포

2009-05-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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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을 살해하고 학교를 폭파하려는 계획을 세운 10대 2명이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지난 28일 스피링브룩 하이스쿨에서 발생한 화재의 방화 용의자로 체포한 이 학교 2학년생 요나타 게타추(18·화이트 오크)와 앤소니 토렌스(17·버턴스빌) 군이 다른 2건의 화재도 저질렀으며, 살인 등 범죄 계획을 세운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 혐의를 포함해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만간” 자기 학교 교장을 소형 폭탄을 이용해 살해하고 학교 건물 내에서 폭탄을 터뜨릴 계획을 세웠다.
토마스 메인저 카운티 경찰국장은 “수사 결과 이들이 이를 실행에 옮길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수 개월간 수차례 폭발물 실험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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