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 1월 숨진 GWU 여대생 사인은 ‘과음’

2009-04-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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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학교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지 워싱턴 대학 2학년 여학생의 사인은 과다 음주에 의한 알콜 중독으로 밝혀졌다.
뉴욕 주 요크타운 하이츠 출신인 로라 트레너(19) 양은 당시 친구들과 밤나들이를 하고 들어온 뒤 다음날 아침 자신의 기숙사 방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룸메이트는 트레너 양을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911에 신고했었다.
검시 당국은 당초 트레너 양의 사인이 사고사가 아닌 자연사라고 밝혀 주위의 의문을 자아냈으며, 이 후 정밀 검사 결과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이 사인이 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트레너 양은 피 시그마 여학생 클럽 회원이었으며, 학교 신문 ‘해칫’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해칫’은 28일 처음으로 트레너 양의 사인에 대한 검시 당국의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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