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랜스다운 살인범에 사형 구형 검토

2009-04-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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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든 카운티 랜스다운 부부 살해사건의 범인에 대해 사형이 구형될 전망이다.
라우든 카운티 검찰은 27일 지난 달 부인과 아침 산책 중이던 윌리엄 버넷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다윈 보우먼(18) 군에 대해 사형 구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살해 혐의로 훼어팩스 카운티 애난데일에 거주하는 보우먼 군과 스털링 거주 17세 소년을 기소했으며, 살인사건과 관련, 앤소니 로버츠(20. 미들버그 거주)와 또 다른 18세 소년을 조사 중이다.
보우먼 군은 1급 살인혐의가 적용됐다.
보우먼 군은 이날 라우든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절차 논의를 위한 심리에 참석했으며, 딘 워스터 판사의 변호사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필요 없다”고 답했다.
심리 후 라우든 카운티 제임스 플로우먼 검사장은 “개인적으로 사형 구형이 검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같이 검거된 17세 소년은 아직 미성년자여서 1급 살인 협의 적용이 불가능하다.
살해된 베넷(57) 씨는 지난달 22일 한적한 거주지역인 랜스다운 주택 근처에서 부인 신시아 베넷 씨와 함께 아침 산책을하던 중 10대들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 부인도 중상을 입어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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