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 브리지 사고 희생자 정부 상대 소송

2009-04-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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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체사픽 베이 브리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3명의 희생자 유족들이 메릴랜드 주 정부와 사고 관련 운전자 등을 상대로 1,9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지난 2007년 5월 체사픽 베이 브리지를 운행하던 한 SUV에 달려 있던 트레일러가 떨어져나오면서 여러 대의 차량이 서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제임스 휴잇 잉글 씨와 랜달 오프, 조나단 오프 씨 등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유가족은 당국이 다리 공사 과정에서 한쪽 교량에 양 방향 통행을 시키면서도 적절한 분리대 등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가족들은 메릴랜드 교통부, SUV 운전자, 트레일러 소유주, 2명의 트럭 운전사와 소속 회사를 모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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