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햄턴 대학서 발포 사건...3명 부상

2009-04-27 (월) 12:00:00
크게 작게
햄턴 대학에서 총기 발포 사건이 발생, 학교가 폐쇄되고 학생들을 상대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6일 오전 1시께 교내 기숙사인 하크니스 홀에서 이 학교 학생이었던 18세의 남성이 2명에서 총을 쏘고 자신에게도 총을 쐈다. 이들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 숨지지는 않았다. 용의자는 리치몬드 출신으로 얼마 전까지 이 학교를 다녔으며, 용의자가 총으로 쏜 상대는 62세의 기숙사 야간 당직자와 43세의 피자 배달부였다.
사고 발생 직후 학교 측은 학교를 폐쇄하고 이 같은 상황을 전 학생과 교수, 교직원에게 문자 메시자와 이메일로 통보했다.
햄턴 대학은 학생수 5,700명의 사립대학으로 남부 주들의 재편입 기간인 지난 1868년, 노예 신분에서 해방된 흑인들 가운데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