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혼신의 연기’를 세계 영화팬에게 선보여 기뻐

2009-04-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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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선생님의 혼신의 연기를 세계 영화팬들에게 보일 수 있어 기쁘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마더>(제작 바른손엔터테인먼트)가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소식을 듣고 23일 밤 이같이 밝혔다.

봉 감독은 <마더>가 공식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에 꼽힌 소식을 듣고 개성과 창의력을 갖춘 훌륭한 영화들이 상영되는 ‘주목할만한 시선’을 통해 <마더>와 김혜자 선생님의 혼신의 연기를 세계 영화팬 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목할만한 시선’은 칸 영화제 측에 의하면 세계 각국의 영화들 중 비전과 스타일을 겸비한 독창적이고 남다른 영화다.

올해 이 섹션에는 2004년 <아무도 모른다>로 칸 영화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2007년 <4개월, 3주…그리고 2일>로 수상한 크리스티앙 문쥬 감독의 작품이 포함됐다.

<마더> 제작사 측은 촬영 종료 후 바로 출품하느라 CG도 음악도 없이 냈었다며 기뻐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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