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트로 연장운행 경비 시에서 부담

2009-04-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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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의 야구 경기가 있는 날 메트로의 연장 운행 경비를 결국 DC 시 정부가 부담키로 했다.
시 당국은 지난 주 메트로 측에 편지를 보내 재정 부족을 이유로 부담할 수 없다는 통보를 했으나 23일 닐 앨버트 부시장이 이를 번복, 부담 의사를 밝혔다.
메트로 측은 야구 경기가 있는 날 연장운행 비용을 외부에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더 이상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시 측에 전했었다.
이로써 내셔널스 경기가 있는 날 관람객들은 지금처럼 연장 운행되는 메트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3년 제정된 메트로 규정에 따르면 연장 운행을 원하는 측이 시간 당 2만7,000달러를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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