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페인 공주 부부 워싱턴으로 이주

2009-04-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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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공주가 워싱턴으로 이사를 온다.
스페인 왕실은 23일 크리스티나 공주가 남편의 직장을 따라 곧 워싱턴으로 이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티나 공주의 남편 이나키 우단가린(41) 공은 워싱턴에 있는 정보통신회사 ‘텔레포니카’에서 일하게 된다.
올해 43세의 크리스티나 공주는 환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과 소피아 왕비 사이의 1남2녀 중 둘째 딸이다.
텔레포니카 회사 측은 우단가린 공이 지난 2006년부터 국제부문 이사로 일해왔으며, 이번에 워싱턴 회사 근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텔레포니카 측은 공주 부부가 올 여름 워싱턴으로 이주해와 2년 이상 거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공주 부부는 3세에서 9세 사이의 3남1녀를 두고 있으며 그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거주해왔다.
크리스티나 공주는 동생인 펠리페 태자, 언니인 엘레나 공주에 이어 스페인 왕위 계승순위 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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