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기농 참기름’서 발암물질 검출

2009-04-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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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선 판매 안돼

한국의 식품 브랜드 사조해표의 ‘유기농 참기름’에서 1급 발암물질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리콜 조치가 내려졌지만, 뉴욕 일원의 한인마트에서는 이 제품을 취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해표 ‘유기농 참기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벤조피렌이 검출돼 긴급회수토록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벤조피렌은 1급 발암물질로, 기름을 고온으로 처리할 때 자연 발생한다. 다행히 뉴욕·뉴저지 일원의 한인 마트에서는 해당 상품이 유통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씨플라자의 경우 전 제품의 90%를 아씨 자체 브랜드 제품만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H마트 김동준 팀장은 “해당 제품을 한 번도 유통시킨 적이 없다며 “먹거리 문제이다 보니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쳤다”고 말했다.
한양마트는 오뚜기와 CJ, 청정원 브랜드의 참기름만 취급한다고 밝혔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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