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몰 비즈니스 늘었다

2009-04-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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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투데이, 실직자 늘어나면서 소규모 창업 증가

해고 등 실직자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이 시작하는 소규모 창업이 늘고 있다.

USA 투데이는 직장을 떠난 실직자들이 소규모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12월 경기 후퇴가 시작된 이래 50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지난 3월의 실업률은 26년래 최고치인 8.5%를 기록했다.
이 신문은 이처럼 실직자가 늘어나면서 소규모 자영업을 창업하거나 확장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했다.

연방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창업을 위한 SBA론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
SBA에 따르면 올해 첫 7주간 주별 SBA7(a) 융자금액은 평균 1억1,100만달러였지만 이후 7주간은 1억4,200만달러로 28% 증가했다.비즈니스 확장 및 장비 구입 자금으로 사용되는 504 융자도 첫 7주동안 주평균 4,600만달러였으나, 이후 7주동안 평균 5,700만달러로 24%가 늘어났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창업보다는 꾸준히 성장하기가 더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국적으로 2,700만개의 소규모 자영업체 중 직원 없이 나홀로 일하는(non-employer) 소규모 자영업체는 무료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 후 5년 이상 살아남은 업체들은 전체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창업을 할 때 서류로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융자 등을 얻을 때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또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회계 분야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예상외 추가로 필요할 수 있는 비용에 대한 준비도 미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다른 업체와의 차별성과 미래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도 필요한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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