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시 무료 버스 프로그램 폐지
2009-04-18 (토) 12:00:00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더운 날 실시되던 무료 버스 서비스가 폐지된다.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는 그 동안 기온이 매우 높아 오존 오염도가 높은 날 차량 통행을 줄이기 위해 노선버스를 무료 운행했었다.
북버지니아 교통위원회는 16일 공기 오염도가 ‘코드 레드’인 날 실시하던 무료 버스 프로그램의 존폐여부를 표결에 붙여 폐지키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 지원금으로 운영됐으며, 연간 예산은 250만 달러였다.
워싱턴 지역 지방정부 위원회는 이 프로그램 시행 후 워싱턴 지역의 대기 오염도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올해도 이 서비스를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