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 도로 테스트 의무화
2009-04-18 (토) 12:00:00
메릴랜드의 운전면허 시험이 까다로워진다.
메릴랜드 차량관리국(MVA)는 그동안 대부분 응시자에게 부과하지 않았던 도로 테스트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메릴랜드에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코스 테스트만 하고 실제 도로에서 운전 능력을 측정하는 도로 테스트는 실시하지 않았었다.
MVA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프레드릭과 월도프 지역에서 코스 테스트 외에 도로 테스트도 실시하기 시작했다.
실제 도로 테스트를 의무적으로 거쳐야 하는 응시자는 처음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사람, 면허가 취소돼 새로 시험을 쳐야하는 사람, 외국에서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메릴랜드 면허를 받으려고 할 경우 등이다.
MVA 측은 도로 테스트가 실제 운전 능력을 측정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며 조만간 볼티모어와 워싱턴 주변 지역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주 전체로 확장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