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VA에 대형 도로공사 ‘봇물’

2009-04-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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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지역에 도로 등 대형 교통관련 공사가 겹치면서 전례 없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시행 중이거나 조만간 시작될 공사는 벨트웨이의 유료 고속차선(HOT) 건설 공사를 비롯해 텔레그라프 로드 인터체인지, 덜레스 공항까지의 메트로 지하철 연결, I-95 4차선 확장공사 등이 있다.
또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의 미개통 구간 공사도 곧 착수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북버지니아 일대는 곳곳이 공사판이 돼 운전자들이 큰 혼잡을 겪을 수밖에 없다.
피어스 호머 버지니아 교통부 장관은 이와 관련 “특정 시간대에 혼잡이 집중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호머 장관은 “출퇴근 러시아워에는 주요 공사를 자제하고 시간대를 안배 하겠다”며 “보통 오전 9시~9시30분께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상당 부분을 야간작업으로 돌려 혼잡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전망이며, 타이슨스 코너와 스프링필드 일대의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공사에는 5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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