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복사고 피해자 다시 차에 치어 사망

2009-04-1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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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복사고를 당한 노턴 거주 여성이 사고 차량에서 빠져나와 고속도로 상에 앉아 있다 지나가던 다른 차량에 치어 숨지는 불행한 사고가 벌어졌다.
올해 22세의 앤 운몽코이-타봉 씨는 12일 새벽 4시30분께 I-495 벨트웨이 상에서 몰고 가던 차가 뒤집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운몽코이-타봉 씨는 간신히 사고 차량에서 빠져나온 뒤 고속도로 위에 그냥 앉아있다 잠시 후 다른 차량에 치어 숨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운몽코이-타봉 씨는 전복사고에 정신이 나간 듯 멍하니 도로 위에 앉아 있었으며 뒤에서 오던 차량은 도로 상의 사람을 발견하지 못한 듯 그대로 통과했다고 말했다.
사람을 친 운전자는 55세의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거주자로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 사고 운전자를 입건하지는 않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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