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텍 총기참사 현장 노리스홀 재개관
2009-04-12 (일) 12:00:00
버지니아텍 총기 참사의 현장이었던 노리스 홀 사건 2주년을 앞두고 다시 문을 열었다.
대학 측은 10일 홀 2층 서관의 재개관 행사를 거행했다. 새로 문을 연 건물은 4,300 스퀘어피트 규모로 6개의 새 강의실과 실험실로 개조됐으며 평화 연구 및 폭력방지 센터로 활용된다.
평화 센터 소장은 원예학과장을 지낸 저지 노왁 교수가 맡게 된다. 노왁 교수의 아내 조슬린 쿠투어-노왁 씨는 프랑스어 강사로 강의를 하다 총기참사 당일 희생됐다.
범인 조승희 포함 31명이 목숨을 잃은 노리스 홀은 참사 후 그해 가을 개보수에 착수, 지난 달 공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