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우든 재산세 대폭 인상 최종 확정

2009-04-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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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든 카운티가 재산세율을 워싱턴 지역에서 최대 폭으로 인상하고 지출을 크게 삭감하는 새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6일 예산안을 승인 논란이 됐던 주택 재산세율 인상을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라우든 카운티의 재산세율은 100달러 당 10.5센트가 올라 1.245달러로 결정됐다.
그러나 주택 가격 하락으로 라우든 카운티의 부동산 과세 표준액이 지난 해 14.1%나 낮아져 실제 세금액은 오히려 줄어들게 됐다.
예산안은 이와 함께 카운티 공무원 86명을 정리 해고하고, 공립학교 및 지역 도서관, 애니먼 셸터, 소방국 예산을 2,600만 달러 삭감, 각종 서비스를 축소토록 돼 있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이날 예산안을 표결에 붙여 6-3으로 통과시켰다. 반대자는 수잔 클리멕 버클리(민주. 슈거랜드 런) 부의장과 유진 델가우디오(공화. 스털링), 로리 워터스(공화. 브로드 런) 수퍼바이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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