섄틸리 일대 중학생 갱 극성
2009-03-28 (토) 12:00:00
훼어팩스 카운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7명이 갱 조직원 모집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섄틸리 지역의 프랭클린 중학교 학생 7명이 갱 조직원 모집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학생들은 13~16세 사이이며 이들은 중학생들을 상대로 갱 조직 가입을 권유해 왔다.
경찰은 체포한 학생 7명중 3명을 소년보호소로 보내고 나머지 4명은 부모들에 인계했다.
소년보호소에 보내진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범죄조직에 가담시킨 혐의가 있는가 하면 주변 일대에서 범죄조직 활동을 하면서 기물을 파손한 혐의가 드러났다.
경찰은 체포된 학생들이 전체 조직범죄원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보고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현재 북버지니아 일대에 약 60개의 조직갱단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중 히스패닉계 MS-13 등 강력범죄 조직이나 마약조직들이 상당히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