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산적자, 시 정부 1,632명 감원

2009-03-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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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의 각급 정부들이 예산 적자로 직원 수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DC 정부에서도 대규모 공무원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0일 휀티 시장은 경기 침체로 지출 예산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1,632명의 대규모 인원 감축안을 제안했다. 휀티 시장은 또 주차 미터기, 응급 전화 서비스, 사업체 면허 등의 요금을 인상할 것도 주장했다.
휀티 시장은 회계연도 2010년 예산으로 54억 달러의 지출안을 제안하면서 감원 인원 776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까지도 내놓았다. 휀티는 추가적인 감원은 공석중인 자리를 없애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의 감원 계획에 따르면 공립학교는 250명, 정신 보건국은 240명, 공공 사업국은 138명, 재무부처는 118명이 2010년 회계연도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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