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징수 실적 7개월 연속 줄어들어
2009-03-18 (수) 12:00:00
버지니아의 2월 세금 징수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의 지난 2월 징세액은 2008년 2월에 비해 13.6% 감소, 7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2월 통계는 팀 케인 주지사가 지난 달 세수 감소폭을 당초 예상치보다 상향 조정한 후 처음 발표되는 것이어서 향후 재정 수지 예측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올 들어 2월까지의 총 징세액은 6.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금 징수 실적이 가장 떨어진 분야는 법인 소득세로 사업자들의 영업 실적이 크게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주 재정 일반회계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 소득세는 2월 1%가 늘어 그나마 세수 감소폭을 줄였다.
지난 1월에는 개인 소득세가 16%나 감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