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항공, 16일부터 한달간 ‘특별한 비행’ 행사

2009-03-18 (수) 12:00:00
크게 작게

▶ 40년 역대 유니폼과 함께...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역대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 ‘민항 40년 역사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비행’ 행사를 16일부터 4월15일까지 한달간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지난 40년 동안 입었던 유니폼은 69년 창립 당시 다홍색 치마에 깃 없는 당시의 유행이 반영된 블라우스가 어울리는 유니폼을 비롯, 70년 가수 윤복희씨가 유행시킨 미니스커트 풍이 과감하게 적용된 유니폼, 72년 태평양을 첫 횡단해 LA 한인들을 감격시킨 유니폼 등이 있다. 또 86년 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당시 세계인들에게 대한항공의 세련된 이미지를 알린 붉은색 유니폼, 91년부터 14년 동안 사용되어 국민들 기억에 생생한 진한 감색 유니폼, 2005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앙프랑코 페레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서비스’를 모토로 만든 청자
색과 베이지색이 조화를 이룬 현재의 유니폼 등 총 11종이다.

대한항공 ‘추억의 하늘 비행’ 팀은 이번 L.A.를 시작으로 22일 도쿄, 24일 싱가포르, 29일 베이징, 4월 9일 홍콩, 11일 시드니 등 해외 주요 도시 및 국내선 노선에 탑승할 예정이다. <김주찬 기자>
HSPACE=5
대한항공 ‘추억의 하늘 비행’팀이 11종의 역대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C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