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신분도용 사기 피해‘극심’

2009-02-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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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가 전국의 신분도용 사기 피해 분야에서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무역위원회(FTC)가 최근 발표한 ‘2007년 주별 신분도용 피해자 집계’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는 4.821명이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피해자 수가 85.8명으로 전국 10위로 기록됐다.
버지니아주는 이 기간 동안 5,319명이 신분도용 피해를 당해 10만명당 69명을 기록, 전국 18위에 올랐다.
신분 도용 범죄가 가장 심한 주는 애리조나주로 10만명당 137.1명이 피해를 당했고 그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플로리다 순이었다.
또 사기(fraud) 피해의 경우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피해자들이 더욱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에서는 2007년 한해동안 1만1,745명이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접수, 인구 10만명당 209명으로 전국 6번째를 기록했다.
또 버지니아는 1만4,733건명이 사기 피해를 신고해 인구 10만명당 191명으로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인구 10만명당 사기 건수가 가장 많은 주는 233.8명을 기록한 콜로라도였고 그 뒤를 이어 워싱턴주(230.6명), 미조리(219.7명), 애리조나(219.3명), 알래스카(209.5명) 순이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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