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297P 급락...증시 3개월래 최저치
2009-02-18 (수) 12:00:00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가 3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 대책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속도가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열악한 경기지표가 발표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됐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297.81포인트(3.79%) 급락한 7552.60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11월20일 7552.29를 기록한 이후 약 3개월래 최저 수준이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3.70포인트(4.15%) 떨어진 1470.60을 기록했으며, S&P500지수도37.67(4.56%) 떨어진 798.17로 장을 마쳤다. S&P지수가 8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