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텍, 총기참사일 향후 3년간 휴강키로

2009-02-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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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텍은 33명이 사망한 총기참사 발생 2주년이 되는 오는 4월 16일 하루 동안 전체 강좌를 휴강키로 결정했다.
대학 당국은 13일 올해부터 앞으로 3년간 이날 강의를 하지 않고 희생자 추모 및 관련 행사만 갖는다고 발표했다.
대학 측은 ‘2009 추모 20인 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 같이 결정했다.
20인 위원회 위원장인 마크 맥나미 수석 부총장은 “수업을 강행할지 휴강할 지 여부는 둘 다 매우 민감하고 감정적 요소가 있는 문제였다”며 “희생자들의 죽음을 의미있있는 것으로 기념하기 위해 휴강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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