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선물값 102.50달러
2009-02-13 (금) 12:00:00
이번 밸런타인 데이에 부부나 연인 등 커플당 102.50달러를 선물 비용으로 지출할 것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20달러가량 줄어든 금액이라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전국소매연합(NRF)가 8,85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하면서 선물 아이템도 값비싼 보석류보다 카드나 꽃 종류가 늘고 있다고 덧붙혔다.
조사에 따르면 밸런타이 데이와 관련된 전체 지출은 147억달러로 예상되며 이중 91%는 배우자나 애인에게 줄 선물 구입에 사용된다. 아이들이나 친지, 동료들에게 줄 선물이 그 뒤를 이었다. 아이템별로는 응답자의 35.7%는 꽃을 사들고 귀가할 것이며 16%는 보석류를 구입할 예정이다.
카드를 준비할 사람은 지난해보다 높아진 58%에 달했다. 한편 밸런타인 데이가 프레지던트 연휴와 겹치면서 부부나 연인간 여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