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표값 44센트... 5월11일부터 인상

2009-02-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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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값이 5월11일부터 44센트로 오른다.

연방우체국은 10일 경기침체 및 개솔린 가격 상승으로 1종 우편요금을 현행 42센트에서 44센트로 2센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표 값은 지난해에도 2센트가 인상된 바 있다. 1종 우편 요금 중 큰 봉투는 1온스에 88센트로, 소포는 1온스에 1달러22센트를 기준으로 온스당 17센트씩 추가되며 엽서는 28센트도 각각 인상된다.

국제 우표도 캐나다와 멕시코는 75센트와 79센트로, 한국 등 이외 기타 국가는 98센트로 오른다. 수신자 확인 우편(Certified Mail)은 2달러80센트로, 머니오더는 500달러까지는 1달러10센트, 500달러 이상 1,000달러 이하는 1달러50센트로 각각 인상된다.


연방우체국이 가격인상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한번 구매하면 우표 값 인상과 상관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포에버 우표’ 가격도 5월11일부터 44센트로 인상한다. 새로운 우편요금 체계는 연방우체국 홈페이지(www.usp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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