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협 일부 회원, 임시총회 소집 요구
2009-02-11 (수) 12:00:00
26대 뉴욕한인청과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협회원들이 투표 자격에 관한 불공정성을 이유로 긴급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19명의 회원들은 가칭 ‘청과협회 임시총회 소집 추진위원회’ 공고를 통해 “2007년과 2008년 2년간의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지는 불법적인 회칙 개정안의 변경을 위해 긴급임시총회의 소집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규정대로라면 이번 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회원수는 불과 97명으로 한정된다”며 “나머지 회원들은 아무런 권리나 참여 및 발언의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개정 회칙은 2008년 5월에 회원들에 의해 결정된 사항인데 이제 와서 문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선거를 앞두고 회원들간의 갈등과 마찰이 불거지는 것으로 비춰지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과협회의 후보 등록 마감일은 2월 13일이며 현재 박종근 이사장만이 공식 등록된 상태다. <박원영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