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험자 대상 의료봉사”
2009-02-10 (화) 12:00:00
메릴랜드의 한인 청년치과의사들이 단체를 결성,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결성된 메릴랜드한인치과의사협회(MKDA, 회장 홍기천)는 매월 한 차례 모여 토픽 위주로 경험과 연구를 공유하며,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현재 참여 인원은 20여명. 개업 6-10년차인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청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홍기천 회장은 “치과의 각 전문분야 전공자가 고루 참여하고 있어, 스터디 형식의 모임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배운다”고 말했다.
치과협은 올해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구상하고 있다. 홍 회장은 “앞으로는 치과 보험이 없는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며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치과협의 임원진은 홍 회장과 백승범 부회장, 크리스 유 총무, 노윤철 회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치과협은 아직 메릴랜드의 한인치과의사 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50여명 전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치과협은 최근 웹사이트(MKDAdentist.com)를 개설,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한인치과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 (443)618-2839.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