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취임식 전날 호텔 방값 600달러

2009-02-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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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 전날인 지난달 19일 밤 워싱턴 DC 내의 호텔에서 묵기 위해서는 평균 605달러의 비싼 객실료를 지불해야 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DC 내 호텔은 이날 객실 예약률이 98%에 달했다.
한편 DC를 벗어난 워싱턴 지역의 호텔들은 이날 평균 300달러의 객실료를 받았고, 예약률은 91%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DC 관광 당국 통계에 따른 것이다.
2008년 1월의 DC 호텔 평균 객실료는 184.99 달러였으며, 객실 판매율은 54.5% 였다.
DC는 심각한 경기 침체 상황 하에서도 관광객과 각종 회의 참석자들이 꾸준히 찾아 연간 관광산업 규모가 55억 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DC에 내는 세금만 6억2,000만 달러 수준이다.
또 관광업 종사자도 7만1,0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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