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미니언 전력, 일부 요금 슬그머니 인상

2009-02-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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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회사 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이 예고 없이 전기요금 중 일부 항목을 인상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은 올해 1월1일부터 석탄을 때는 화력발전소 건설 재원 확보책의 일환으로 걷는 별도 요금을 매월 가구당 1.84달러씩 인상해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은 이 같은 사실을 사전에 고객들에게 통보하지 않다가 문제 제기가 있자 5일 “지난 1월1일부터 인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7년 통과된 버지니아 주법은 전기회사들이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새로 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소요 자금의 일부를 고객들에게 징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은 현재 버지니아 남서부 와이즈 카운티에 2012년 완공 목표로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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