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금 체납자 구제 프로그램 검토 중

2009-02-05 (목) 12:00:00
크게 작게
심각한 경기 침체 상황 아래서 세금을 못 내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메릴랜드 상원에서 논의된다.
제임스 디그레인지(민주.앤 아룬델.사진) 의원은 세금 체납자가 2년 내에 밀린 세금을 갚겠다고 서약하는 경우 벌금과 밀린 세금에 대한 이자 절반을 감해주는 내용의 법안을 상정했다.
디그레인지 의원은 “세금 체납자를 지원하지 않으면 결국 이 세금은 받아낼 수 없다”며 “주 정부가 재원을 마련해 지원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는 메릴랜드 이외에도 상당수 주들이 경기 침체 하에서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세금 체납자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메릴랜드의 경우 지난 2001년 세금체납자 구제 프로그램을 시행, 3,940만 달러의 밀린 세금을 거둬들였다.
첫 번째는 지난 1987년 시행돼 3,460만 달러를 징세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