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용 개스요금 껑충...이달 최고 15% 인상

2009-02-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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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뉴요커들의 가정용 천연가스 요금 부담이 커졌다.

난방이나 취사에 쓰이는 천연가스 요금은 콘에디슨사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이달 최고 15%까지 인상, 월 421달러에서 483달러로 올랐다.
브루클린과 퀸즈에 가스를 공급하는 내셔널 그리드사의 고객들도 곧 7%의 요금인상에 직면하게 된다.

천연가스 도매가격은 지난 여름 이후 절반으로 떨어졌음에도 가정용 가스요금 인상을 가져온 것은 콘에디슨과 내셔널 그리드사 등 뉴욕에 가스를 공급하는 전력회사들이 지난해 봄과 여름 비싼 가격으로 가스를 구입한 뒤 불경기 등에 따른 손실비용을 고객들에게 전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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