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든 주택가치 15% 하락
2009-01-27 (화) 12:00:00
라우든 카운티의 부동산 가치가 작년 1년간 9%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의 과세 표준액 평가에 따르면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 하락이 더욱 두드러져 평균 하락율이 15%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서도 콘도미니엄이 무려 24%나 떨어져 집 소유주의 피해가 가장 컸다.
지역별로는 스털링 지역의 하락폭이 가장 심해 31%를 기록했다.
블루 리지 디스트릭은 14.1%, 브로드 런은 14%, 슈거랜드 런은 14.9% 떨어졌다.
카운티 당국은 부동산 과세 표준액이 크게 낮아져 세수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 세율을 조정해 재산세 자체는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100달러 당 1.14달러인 주택 재산세율을 19센트 올려 1.33달러로 상향조정해야 한다.
카운티는 지난 23일부터 각 가정으로 변경된 주택 재산세 과세 표준액 내역을 발송하고 있다.
과세 표준액 산정에 이의가 있는 주민은 우편물을 받고 3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