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안면 홍조증

2009-01-17 (토)
크게 작게
피부의 색깔이나 모양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인종별로 얼굴 색이 다른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같은 인종이라도 점이나 핏줄, 검버섯, 주름, 탄력성, 심지어 치료 후에 생기는 색소 침착도 사람마다 다르다. 그 중에 병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안면 홍조증이 있는데 항상 불그레한 사람, 조금만 긴장하면 보통보다 붉어지거나, 술을 한 잔만 마셔도 금방 붉어지는 사람 등은 안면 홍조증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는 아주 작은 핏줄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 혈관의 문제 때문에 안면 홍조증이 올 수도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여러 가지 레이저나 IPL 등의 치료를 통해 그리 어렵지 않게 이 홍조증을 고칠 수 있다.
(213)487-6000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