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0분 동안 노상강도 5건 발생

2008-12-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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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노스웨스트에서 22일 불과 1시간 30분 사이에 5건의 노상강도 사건이 잇달아 대표적인 부자동네며 치안 안전지역이라는 명성을 무색케 했다.
강도사건이 잇달아 터진 곳은 락 크릭 파크 서쪽 평소 안전지역으로 꼽히던 곳으로, 조지타운, 텐리타운, 글로버 파크, 클리블랜드 파크 등지다.
경찰은 일단 이들 5건의 노상강도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첫 강도는 이날 오후 7시50분께 조지타운의 O스트릿 3300블록에서 발생했다. 행인이 지갑과 블랙베리, 버버리 스카프를 강탈당했다.
10분 후 3명의 강도가 글로버 파크 캘버트 스트릿 4100 블록에서 한 남성을 공격했으며, 8시25분께 텐리타운의 앨버말 스트릿 4200 블록에서 역시 한 행인이 3명의 괴한에게 강도를 당했다.
이어 9시께 포터 스트릿 2500 블록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주민 1명이 2명의 괴한에게 피해를 입었다. 강도들 중 1명은 권총을 가지고 있었으며 차를 타고 달아났다.
9시15분께는 2명의 괴한이 퀘벡 스트릿 2800 블록에서 차에서 내리는 여성 1명이 2명의 괴한에게 강도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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