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레드스킨스 명예의 전당 유치 검토
2008-12-16 (화) 12:00:00
훼어팩스 카운티가 프로 풋볼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명예의 전당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주 만장일치로 유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이 같은 움직임은 라우든 카운티가 레드스킨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거부한 직후 나온 것이다.
라우든 카운티는 관내 애쉬번에 레드스킨스의 훈련장인 ‘레드스킨스 파크’를 갖고 있으나 첫 해 카운티 예산 10만 달러를 투입토록 하는 카운티-구단 간 공동사업을 포기했었다.
이 사업안에 따르면 첫 해 카운티가 10만 달러를 투자하고 그 대가로 구단은 팀 안내 책자나 웹 사이트를 통해 라우든 카운티를 홍보하며, 다음해에 다시 15만 달러를 투입, 레드스킨스 파크 내에 레드스킨스 명예의 전당을 건립토록 돼 있다.
직접적인 연고가 있는 라우든 카운티가 명예의 전당 사업을 포기하자 훼어팩스 카운티가 관광 산업을 포함한 경제적 측면을 고려, 유치를 검토키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