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에 노로바이러스 경계령
2008-12-10 (수) 12:00:00
몽고메리 카운티에 노로바이러스 경계령이 내려졌다.
카운티 보건 당국은 9일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판단, 경계령을 발령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지난달 중순 이후 75명의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전염성이 강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미열이 있으면서 한기가 들고, 구토와 설사, 두통,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인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너싱 홈 2군데와 점심 단체 급식을 한 한 사업체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으며, 플로리다에서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온 주민 6, 7명도 식중독을 일으켰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식중독은 ‘복통 독감’과 흔히 혼동을 일으키기도 하나 ‘복통 독감’은 식중독 증세 외에 기침, 고열 등의 증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