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사냥 시즌 첫날부터 오발사고 잇달아
2008-12-02 (화) 12:00:00
메릴랜드의 올해 사슴 사냥 시즌 첫날부터 집에서 키우는 말이 총에 맞아 숨지고, 주택에 총알이 날아드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주 야생국 경찰은 1일 지난달 29일 울프스빌의 한 농장에서 말이 총에 맞아 죽은 사건과 관련, 특별한 용의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말이 사슴 사냥 시즌 첫날 사냥꾼이 쏜 총에 복부를 맞아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가 난 곳은 프레드릭에서 북서쪽으로 10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이다.
또 같은 날 오전 7시30분께 윌리엄스포트 근처 한 주택에 총알 2발이 날아들어 집 안에 있던 주민들이 피신하는 소동을 빚었다.
총알 한 발은 헛간 유리창을 뚫고 거실 벽장에 박혔으며, 또 한 방은 차고 문 유리를 박살냈다.
이 사고는 집에서 435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19세의 로드니 하니 군이 사슴을 쫓으며 총을 잘못 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