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변심 애인 집 침입, 새 남자친구 살해

2008-11-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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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한 애인 집에 침입, 옛 애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에서 벌어졌다.
경찰은 레너드타운에 사는 제레미아 왓슨(31) 씨를 크리스토퍼 패티(34. 찰스 카운티 거주) 씨 살해혐의로 체포했다.
왓슨 씨는 24일 새벽 4시께 렉싱턴 파크에 있는 옛 애인 티나 딘(35) 씨 집에 침입, 딘 양과 패티 씨를 삽으로 폭행하고, 총으로 패티 씨를 쏴 살해했다.
딘 양은 왓슨 씨가 삽을 휘두르자 집에 있던 권총을 들고 와 왓슨 씨를 쏘았지만, 치명상을 입지 않은 왓슨 씨가 오히려 이 총을 빼앗아 패티 씨를 쏘았다.
경찰은 부상 당한채 집 바깥에 있던 왓슨 씨를 체포, 프린스 조지스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고 있다.
딘 양은 세인트 매리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왓슨 씨는 법원의 딘 양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을 어겨 최근 체포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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