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카운티 수돗물 사용금지 조치 해제
2008-11-19 (수) 12:00:00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라고(Largo) 일대에 내려졌던 식수 주의조치가 원인 발생 3일 만에 해제됐다.
이 지역 수돗물 공급을 관장하는 워싱턴 위생국은 18일 오전 7시30분을 기해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할 경우 끓여 먹을 것을 권했던 주의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라고 일대에서는 지난 15일 수도 송수관이 파열되면서 오염 물질이 흘러 들어가 수돗물을 식수로 계속 사용해도 안전한지에 대한 조사가 계속돼왔다.
당국은 이날 유해 박테리아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주의조치를 풀었다.
이번 수도관 파열 사고로 주변 수 만 명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학교를 비롯해 업소와 각 세대에 음식을 조리하거나 음료수로 수돗물을 끓이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수돗물 끓여 사용하기 의무화 조치는 워싱턴 위생국 90년 역사상 이번이 2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