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선후보 지지 팻말 잇달아 훼손

2008-10-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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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에서 대선 후보들의 캠페인 팻말이 훼손당하는 사례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내 일부 주민들의 집 앞에 세워둔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지지 팻말이 훼손된 사례가 보고됐다. 이 팻말에는 ‘OBAMA”의 ‘B’글자 대신에 ‘S’가 덧입혀져 있었다. 이것은 9.11 테러를 일으킨 알 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을 연상시키고 있어 민주당 측에서는 적지 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버지니아주 게인스빌 소재 가정집 차고 25곳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내 일부 가게와 샤핑 센터에서는 공화당 대선후보인 매케인을 반대하는 메시지가 스프레이로 칠해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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